첫 눈에 보자마자 색감에 한번 ,
소재감에 또 한번 반해버린 니트입니다.
베이비 알파카와 울 소재를 블렌딩한 원단을 사용해
여리여리해보이고 포근한 느낌이고
실제로도 폭닥폭닥 너무 보드랍고 가벼워요.
어깨 셔링과 퍼프 소매, 하트넥 라인으로
스커트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이지만
핀턱 데님이나 슬렉스와 코디하면
또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은 컬러!
저는 디자인도 좋았지만
컬러가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촉촉한 이슬이 내려앉은 물안개낀 아침이 생각나는 컬러!
그래서 컬러 이름도 mist gray라고 지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소재감이 너무 좋고
폭닥폭닥 보드랍고 가벼운 니트라서
꼭 한번 입어보셨으면 합니다 ㅎㅎ
같이 이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어요!